ESR켄달스퀘어, 2년 연속 GRESB 평가 아시아 1위

ESR켄달스퀘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 권위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준인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 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 디벨로퍼 평가에서 아시아 전체 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GRESB는 전세계 부동산 및 인프라 펀드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2021년 GRESB로부터 평가받은 부동산 펀드는 전세계 총 1520개 기관으로 이를 통해 평가된 부동산 자산의 가치는 5조7000억 달러에 이른다.

ESR켄달스퀘어는 GRESB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해 아시아 전체 산업 부문 ESG 리더로 선정됐다. ESR켄달스퀘어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중요한 투자결정 지표가 되고 있는 ESG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경영정책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는 2017년부터 GRESB로부터 ESG 성과를 평가받아 왔다. 일찍이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며 지속가능 경영에 힘썼다. 5년동안 지속적으로 GRESB 평가에 참여하고 아시아 1등을 3번 (2018년, 2020년, 2021년) 달성하는 등 2018년부터 높은 ESG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ESR켄달스퀘어는 ESG 가치를 경영 전반에 앞세우고 있다. 물류센터 부지 선정부터 설계 및 시공 등 개발 및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하며 환경 친화적인 사업을 추구하고 있다.

건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다수 획득하기도 했다. 또 임차인의 건강 및 웰빙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WELL Gold 등급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및 질병 확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웰-건강 안전등급(WELL Health Safety Rating)’ 국제인증을 국내 물류센터 최초로 획득하며 임차인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배상휘 ESR 켄달스퀘어리츠 대표는 “ESG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기 전부터 단순히 물류 시설의 대형화 및 개발 효율화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글로벌 상위 기준의 지속가능한 물류시설을 시장에 공급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그룹사의 GRESB 결과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부동산 분야에서의 ESG 방향성 수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신재생 에너지 도입 등 기후 변화 대비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원문기사 https://ebn.co.kr/news/view/1504877

벌크업’ ESR켄달스퀘어리츠, 자산 2조 돌파 청신호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ESR켄달스퀘어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세계 정상급리츠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지 1년만에 2조3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며 ‘공룡리츠'(시가총액 1조원 이상)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신주 6983만주(예정 발행가 6170원) 발행을 통한 43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이번 유증은 표면적으로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실시한 형태를 띄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리츠의 자()리츠인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가 일으킨 것과 다름없다. 리츠 AMC(자산관리회사)인 ESR켄달스퀘어리츠가 페이퍼컴퍼니인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의 운용을 도맡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는 추후 유상증자를 실시해 해당 자금을 끌어올 예정이다.

조달한 자금은 신규 자산을 사들이는 실탄으로 사용된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가 7900억원을 들여 6개 자산을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소요자금 가운데 절반가량이 이번 유증으로 마련된 셈이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나머지 3600억원은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이미 편입 예정인 자산을 담보로 은행과 대출약정서를 체결한 상태다.

예정대로 오는 12월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의 자산 편입이 매듭지어지면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위상은 한 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운용 자산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를 대표하는 공룡리츠로 거듭나게 된다.

현재 ESR켄달스퀘어리츠는 100% 지분을 보유한 첫 번째 자리츠인 ‘ESR켄달스퀘어에셋1호’로 7개 물류센터를 자산으로 삼고 있다. 더불어 자펀드인 ‘켄달스퀘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6‧7‧8‧11‧18호)로 5개의 물류센터를 자산으로 삼고 있다. 쿠팡, GS리테일, 휠라, CJ대한통운 등을 임차인으로 두고 있는 해당 물류센터의 자산규모는 1조5000억원에 이른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이천(4개), 용인(3개), 김해(1개), 고양(1개), 평택(1개), 부천(1개), 안성(1개)에 고루 분포해 있다.

여기에 두 번째 자리츠인 ESR켄달스퀘어에셋2호리츠가 합세하면서 ESG켄달스퀘어는 총 2조3000억원 규모의 기초자산을 간접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보유하는 자산의 수도 기존 12개에서 18개로 증가한다. 특히 신규 편입될 6개 자산 가운데 ‘안성2′(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915 소재)의 임차인이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삼성전자로지텍이라는 점에서 후광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리츠 관계자는 “아직 스폰서인 켄달스퀘어가 보유한 380만㎡ 토지 가운데 110만㎡가 사용된 상태”라며 “앞으로 기초자산을 꾸준히 확보해 6조원 규모의 리츠로 성장시켜 일본, 미국 등 글로벌 리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찬희 기자 nchck@paxnetnews.com
원문기사 https://ebn.co.kr/news/view/1504877

벌크업' ESR켄달스퀘어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부모 잘 만나 잘 크는 리츠

신한금융투자가 ESR켄달스퀘어리츠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8300원을 제시했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산 가격 상승으로 국내 물류센터의 평균 Cap rate이 지난해 5% 미만으로 낮아졌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신규 자산 편입은 결과적으로 기존 주주들의 배당을 희석시키기 쉽다”고 분석했다.

이어서 “그럼에도 동사는 향후 연평균 30% 이상의 자산 확장을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투자 포인트로 ▲ 공실률과 임대료의 안정적인 관리(리스크 분산)가 가능하고 ▲ ETF 편입으로 수급에서도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 ▲ 경쟁자가 없는 국내 물류센터 시장에서 빠른 확장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그는 “ESR켄달스퀘어를 스폰서로 두고 있어 신규 자산 편입이 용이하다”면서 “스폰서가 있는 일본의 리츠들의 경우 꾸준한 자산 편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동사는 지난 8월 9일 자리츠 2호 지분증권 취득을 위한 사업계획 변경인가와 영업인가를 신청했다”면서 “자산 편입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리츠는 국내 상장 리츠 중 유일하게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자리츠 내 7개, 수익증권 형태로 5개의 물류센터를 실질 보유 중이다.

수익증권형 자산들은 지분법이익으로 배당에 기여한다. 따라서 배당가능이익(FFO) 대비 Cap rate(NOI/감정평가액)이 다소 낮다.

김해를 제외한 11개의 자산이 모두 수도권에 위치해있고 특히 물류센터 집적지역인 수도권 남동부(용인과 이천)에 집중되어 있다. 합산 자산은 감정평가액 기준 1.5조원 규모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원문기사 https://m.betanews.net/article/1284326

ESR켄달스퀘어리츠, 쿠팡 이어 ‘삼성전자’ 물류센터 담는다

쿠팡을 핵심 파트너로 확보한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처음으로 삼성그룹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에 추가한다. 현재 매입을 진행 중인 자산 중 하나가 ‘삼성전자로지텍’ 물류센터로 알려졌다. 연내 딜 클로징이 예상되며 매입을 마무리할 경우 자산규모가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SR켄달스퀘어리츠(이하 켄달스퀘어리츠)는 ‘이에스알켄달스퀘어에셋2호’를 통해 물류센터 6개의 추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해당 리츠가 영업인가를 통과할 경우 지난해 말 상장한 켄달스퀘어리츠의 두 번째 자(子)리츠로 들어가게 된다.

주목할 부분은 6개 자산 중 안성에 있는 물류센터 1개를 삼성전자로지텍이 임차 중이라는 점이다. 삼성전자로지텍은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삼성전자 물류를 모두 도맡고 있다. 당초 삼성전자 물류조직으로 있다가 1998년 분사했고 이후 2003년 다시 자회사로 편입됐다. 삼성전자 제품을 위탁 받아서 배달부터 설치, 정보처리 등 제반 물류관리 업무를 전부 수행하는 회사다.

업계 관계자는 “쿠팡에 이어서 또다른 초우량 임차인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포트폴리오 구성 측면에서 매우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다만 앞으로도 쿠팡 물류센터 중심의 기초자산 비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매입 대상인 나머지 5개 자산 중 3개를 쿠팡이 마스터리스 중이다. 1개는 종합 물류기업인 다코넷이 쓰고 있고 다른 1개는 멀티 테넌트(Multi Tenants, 다수 임차인) 형태다.

매입이 마무리되면 켄달스퀘어리츠의 자산은 장부가 기준으로 2조10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자산 규모가 1조4000억원인 만큼 약 50%가 뛰게 되는 셈이다. 임대료 및 관리비 수익으로 구성된 연간 매출 역시 약 50% 상승이 예상된다. 현재 켄달스퀘어리츠의 매출(영업수익)은 연간 기준으로 환산해 470억원 수준이다.

자산 개수도 12개에서 18개로 늘어난다. 켄달스퀘어리츠는 현재 이천, 용인, 평택 등에 있는 물류센터 5개를 펀드 수익증권 형태로 보유 중이며 설립된 첫번째 자리츠 ‘이에스알켄달스퀘어에셋1호’를 통해서도 7개의 물류센터를 담아두고 있다.

추가 매입이 예정대로 마무리될 경우 켄달스퀘어리츠는 내년에 일부 자산의 매각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보유 중인 물류센터 1개에 대해 이미 매수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물류센터 몸값이 인수 시점과 비교해 30%나 뛰었기 때문에 이른 엑시트에 긍정적인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매각에 따라 얻게 될 시세 차익(Capital Gain)은 모두 주주들에게 배당 형태로 배분할 예정이다.

켄달스퀘어리츠는 다른 기존 자산들에 대해서도 재차 감정평가를 받아볼 계획이다. 앞서 감평을 받았던 시점은 작년 10월 초로, 그 해 12월 상장했다. 그간 가격이 상당히 뛰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산 재평가가 이뤄지면 추후 투자자 유치에도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다.

다만 자산 1개 이상은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리츠 선진 시장 사례를 보면 자산 규모가 2조원 규모를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주가 상승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당장은 외형 확대가 우선이기 때문에 켄달스퀘어리츠도 1개 이상은 매각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진영 기자
원문기사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090238185940101413&lcode=00

ESR켄달스퀘어, 평택 포승(BIX)지구 내 친환경 물류센터 조성

[기계신문] 글로벌 앵커 물류기업 ESR켄달스퀘어㈜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16만 5,827㎡ 부지에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에 대비한 친환경 설비를 설치해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인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할 예정이다.

ESR켄달스퀘어㈜의 투자는 지난 달 28일 이뤄졌다. ESR켄달스퀘어㈜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물류센터 조성을 위해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해 12월 718만 달러(한화 83억 원)를 투자했다. ESR켄달스퀘어㈜는 2023년까지 총 1억 달러(한화 1,236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는 평택 포승(BIX)지구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개청 후 단일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961만 달러(한화 805억 원)의 외국인 직접투자(FDI)인 셈이다.

이진수 경기경제자유구역 청장은 “ESR켄달스퀘어㈜ 외에도 다수의 기업이 공장 착공 및 건축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며 “경기경제청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과 규제개선을 통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동시에 입주기업들이 ESG경영과 RE100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지난해 12월 사업 준공 이후 물류시설용지는 분양을 완료했다. 산업시설용지 분양가는 157만 원(3.3.㎡)으로 친환경자동차와 관련된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전기, 전자, 기타운송장비 제조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수의계약으로 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원문기사 http://www.mtnews.net/news/view.php?idx=11503